메리츠화재는 국내 최초로 미국연방규정(Affodable Care Act)에 부합하는 미국 전문 유학생보험을 9일 출시했다.
보험료는 미국에서 가입하는 상품보다 대략 20% 저렴하다. 보험기간은 최소 3개월에서 최대 1년이며, 만기 시 매번 갱신 가능하다.
◆ ABL생명, ‘ABL V+’ 서비스 도입
ABL생명은 ‘ABL V+(브이플러스)’ 서비스를 자사 사이버·모바일 센터에 도입한다.
‘ABL V+’ 서비스는 고객들이 투자형 보험상품인 변액보험 상품의 펀드를 관리할 때 투자성향과 시장 상황에 맞춰 쉽고 빠르게 펀드 변경 등의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ABL생명 변액보험에 가입한 고객이라면 ‘ABL 펀닥터(Fun-d-octor)’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외부 투자전문기관이 인공지능(AI) 기법을 기반으로 고객이 가입한 변액보험 상품에 탑재된 펀드 중에서 고객의 투자성향에 맞는 최적의 펀드 포트폴리오를 추천해준다.
유병철 기자 ybsteel@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