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드림스쿨 글로벌 멘토링은 교육 환경이 열악한 도서산간 지역 초등학생과 외국인 유학생을 1대 1로 맺어 다양한 온·오프라인 멘토링 활동을 하는 KT의 대표적인 교육 지원 프로그램이다.
KT 지속가능경영단 이선주 상무는 “KT는 ICT를 통해 정보격차뿐만 아니라 지역간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노력해왔다”며 “2014년부터 KT 드림스쿨 글로벌 멘토링을 통해 약 8600회의 온라인 교육을 진행했고, 이는 KT의 기가 인프라가 없이는 불가능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KT 드림스쿨 글로벌 멘토링 6기는 오는 10월까지 7개월간 매주 2회씩 교육 플랫폼인 ‘드림스쿨’을 통해 외국어 수업과 문화교류를 진행한다. 그뿐만 아니라 오프라인에서는 KT그룹에서 지원하는 봉사활동, 지역 행사 등 다양한 활동에도 함께 참여할 계획이다.
표진수 기자 vyv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