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에 한 번 모든 고객이 원하는 날 원하는 제휴사에서 이용할 수 있는 ‘2018 더블할인 멤버십’을 선보였다.
문화혜택 ‘그레이트컬쳐’에서는 4월 ▲뮤지컬 ‘닥터지바고’ 단독 최대 60% 할인 ▲전시 ‘내셔널지오그래픽 특별전’ 단독 50% 할인 혜택을 선보인다.
더불어 KT는 오는23일부터 5월 말까지 나들이 고객을 위해 테마파크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KT 멤버십 고객은 ▲에버랜드 본인 40%, 동반 3인 10% ▲서울랜드 본인 50%, 동반 2인 40% ▲롯데월드 본인 55%, 동반 3인 20~30% ▲아쿠아플레넷 최대 30%(최대 4인, 63점, 일산점 30%, 제주점 15%, 여수점 10%) ▲뽀로로파크 50%(최대 4인)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KT는 해외 여행객 대상 멤버십 혜택도 강화한다. 9일부터 롯데면세점과 제휴를 맺고 등급 업그레이드 및 결제 금액에 따른 선불카드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KT 유무선사업본부 무선서비스 담당 권기재 상무는 "KT는 고객이 선호하고 자주 이용하는 서비스 중심으로 멤버십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연령, 라이프 스테이지 등에 따른 사용형태를 정교하게 분석해 제휴처를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표진수 기자 vyv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