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관련업계 따르면 캐나다 라바트 양조회사(Labatt Brewing Company)는 스텔라 아르투아 맥주 중 특정 날짜에 생산된 제품 회수 조치에 나섰다.
다만 캐나다에서 해당 제품의 섭취로 인한 피해는 보고 된 바 없다.
이에 대해 스텔라 아르투아를 국내 수입하고 있는 오비맥주는 “확인 결과 해당 날짜에 생산된 제품은 대부분 북미 지역으로 수출돼 우리나라에서 판매되는 맥주와는 관련이 없다”고 설명했다.
임소현 기자 ssosso667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