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디엠이 면역항암제 개발 기대감에 장초반 강세를 띄고 있다.
코디엠 관계자는 "최대주주 변경을 통해 책임 경영 및 재무건전성을 강화하여 바이오 신사업을 가속화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유상증자 목적은 자본 확충을 통한 재무 건전성 개선 및 신사업에 대한 중·장기적인 투자다.
코디엠은 지난해 차세대 면역항암제 'CAR(Chimeric Antigen Receptor)-T'를 개발 중인 세포 치료제 전문 기업 ‘페프로민 바이오(PeProMene Bio)' 등 파이프라인을 대거 확보한 바 있다.
손현지 기자 hyunji@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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