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스타벅스 던킨도너츠 동원F&B 外

[글로벌이코노믹 김형수 수습기자] ◇스타벅스, 더종로점 오픈 100일 기념 한정제품 출시

스타벅스가 더종로점 오픈 100일을 맞아 더종로점에서만 판매하는 전용 제품 4종을 30일 출시한다. 더종로점의 인테리어를 디자인에 녹인 텀블러와 머그잔 4종이다. 스타벅스는 판매 수익금 일부를 기금으로 조성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문화예술 지원 사업을 후원할 예정이다.
◇던킨도너츠 핫샌드위치 2종 출시

던킨도너츠가 ‘오믈렛 베이글 샌드위치’와‘스테이크 베이글 샌드위치’ 등 핫샌드위치 2종을 출시했다. 가격은 각각 3000원, 3700원이다. 4월 2일부터 8일까지 핫샌드위치 단품이나 콤보를 구매하면 신제품을 절반 가격에 살 수 있는 영수증 쿠폰을 받을 수 있다. 해당 쿠폰은 4월 11일까지 쓸 수 있다.

◇동원F&B, 액상 간편식 ‘밀스 드링크’ 출시

동원F&B의 유가공 브랜드 ‘덴마크’가 간편식 전문 스타트업 ‘인테이크’와 손잡고 국내 최초의 액상형 간편대용식 ‘밀스 드링크’를 출시했다. 일일영양성분 기준치의 1/3에 해당하는 단백질, 지방, 식이섬유, 비타민, 미네랄 등의 영양소가 한 병에 들어있다. 300mL 한 병에 3,000원이다.

◇일동후디스, 컵커피 ‘앤업카페’ 패키지 리뉴얼 출시

일동후디스(대표 이금기)가 300㎖ 텀블러 스타일 컵커피 ‘앤업카페’를 새롭게 디자인해 선보인다. 새 패키지는 ‘라떼텀블러’와 ‘모카텀블러’, ‘초코라떼텀블러’, ‘콜드브루 롱블랙텀블러’ 등 총 7종에 적용된다.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원두와 국산 1A 등급 우유로 깊고 부드러운 맛을 살렸다.
◇모스버거, 더 큰 ‘남반치킨라이스버거’ 새롭게 출시

프레시버거 브랜드 모스버거가 기존 번 보다 18% 더 커진 ‘남반치킨라이스버거’를 선보인다. 단품은 4500원, 세트는 6900원이다. 소비자들은 폭신한 일반 번과 쌀로 만들어 쫀득쫀득한 라이스 번 2가지 중에서 취향에 따라 골라 먹을 수 있다.


김형수 수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