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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과 나눔] 올리브영 대상 아워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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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과 나눔] 올리브영 대상 아워홈

[글로벌이코노믹 임소현 기자]

◇ 올리브영, 임직원 봉사활동 누적 1만2000시간 돌파

사진=CJ올리브네트웍스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사진=CJ올리브네트웍스 제공

CJ올리브네트웍스가 운영하고 있는 헬스앤뷰티 스토어 올리브영은 임직원 봉사활동이 누적 1만 2000시간을 돌파했다. 올리브영은 지난 2016년 5월 업계 최초로 임직원 봉사단 ‘쉐어 위드 올리브(Share With Olive)’를 발족했다. 임직원 봉사단과 함께 하는 사회 공헌 활동 역시, 여성들의 건강한 아름다움을 지향한다는 업(業)의 본질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 대상 청정원, 2018 희망의 나무나누기 행사
대상 청정원이 27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2018 희망의 나무나누기’ 행사를 진행한다. 올해로 13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나무와 숲이 가득한 청정 지구 만들기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유도하고자 대상과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매년 식목일을 앞두고 함께 진행하는 행사다. 다양한 묘목 나눔을 통해 미세먼지 문제를 개선하고 공기를 정화하고자 하는 바람을 담았다.

◇ 아워홈, 행복나눔 봉사단 올해 첫 활동 진행

아워홈의 임직원들로 구성된 ‘아워홈 행복나눔 봉사단’은 지난 24일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에 위치한 ‘늘푸른 경로당’을 방문해 올해 첫 번째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 2007년에 발족한 ‘아워홈 행복나눔 봉사단’은 사내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구성된 아워홈의 대표 사회공헌 조직으로, 현재까지 무료급식 행사와 사랑의 밥차 등 사회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왔다.

임소현 기자 ssosso667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