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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보면 손해!] 신세계푸드 스타벅스커피 롯데푸드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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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보면 손해!] 신세계푸드 스타벅스커피 롯데푸드 外

[글로벌이코노믹 임소현 기자]

◇ 신세계푸드, 올반 등서 피크닉 도시락 출시

사진=신세계푸드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사진=신세계푸드 제공

신세계푸드가 운영하는 ‘올반’, ‘보노보노’, ‘데블스도어’ 등에서 본격적인 나들이 철을 맞아 피크닉 도시락을 선보인다. ‘프리미엄 한식 도시락’이라는 콘셉트로 선보인 올반 도시락 2종은 올반 매장에서 최상급의 제철 식재료로 직접 만들어 영양가가 뛰어나다. 보노보노의 도시락 8종은 전문 셰프가 신선한 해산물로 바로 만들어 맛과 신선함이 살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 스타벅스커피, 사이렌오더 누적 주문건 4000만건 돌파
스타벅스커피 코리아의 모바일 주문 결제 서비스인 사이렌오더 누적 주문건수가 4천만건을 돌파했다. 이를 기념해 스타벅스는 3월 27일부터 3월 31일까지 등록된 스타벅스 카드로 사이렌오더를 통해 제조 음료를 결제하고 주문하는 마이 스타벅스 리워드 고객을 대상으로 100% 당첨 기회가 있는 디지털 럭키 드로우 이벤트를 진행한다.

◇ 롯데푸드, 기역 역사 담은 역사서 발간

롯데푸드는 창립 60주년을 맞아 기업 역사 60년을 고스란히 담은 ‘롯데푸드 60년사’를 발간한다고 26일 밝혔다. 롯데푸드의 기업사 발간은 처음이다. 1958년 창립 이후 흩어졌던 자료를 집대성했다. 1958년 1월 10일 창립한 삼강산업(롯데삼강)의 역사를 큰 줄기로 삼아 롯데햄, 파스퇴르유업, 롯데후레쉬델리카 등 롯데푸드로 합병된 기업들의 역사도 함께 수록했다.

◇ 본도시락, 봄주꾸미달래삼겹구이 도시락 출시 2주만에 2만개 판매

본아이에프의 본도시락은 올봄 신메뉴로 선보인 ‘봄주꾸미달래삽겹구이 도시락’이 출시 2주 만에 2만개 이상 판매됐다고 밝혔다. 지난 12일 선보인 ‘봄주꾸미달래삼겹구이 도시락’은 봄에 더욱 고소하고 쫄깃한 맛을 자랑하는 주꾸미를 매콤하게 볶아내고 봄 대표 나물인 달래를 새콤하게 무쳐 타우린, 미네랄 등 다양한 영양소를 함께 섭취할 수 있다.

◇ CJ제일제당, 비비고 국모닝 체험단 이벤트 진행

CJ제일제당은 건강한 아침식사 문화를 알리는 활동의 일환으로 ‘비비고 국모닝 체험단’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29일까지 CJ제일제당 홈페이지에서 ‘비비고 가정간편식으로 아침식사를 하고 싶은 이유’를 댓글로 남기면 참여할 수 있다. 개인 SNS에 이벤트 내용을 공유하고, 댓글에 URL을 첨부하면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비비고 가정간편식’ 3종을 증정한다.

◇ 코카-콜라, 코크플레이 스페셜 이벤트 실시

코카-콜라는 모바일 앱 CokePLAY(코-크 플레이)를 통해 봄을 맞은 소비자들이 희망을 꽃피우며 짜릿한 봄을 맞이할 수 있도록 응원하는 스페셜 이벤트를 실시한다.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마음을 보내는 ‘나만의 꽃과콜라 만들기’ 이벤트가 준비됐다. CokePLAY 앱을 통해 카카오프렌즈 이모티콘과 꽃으로 시작하는 문구로 응원의 메시지를 작성해 응모할 수 있다.

◇ 김가네, 나들이 음식 김밥 제안

야외 나들이에서 빠질 수 없는 메뉴는 ‘김밥’ 이다. 김가네의 가장 기본적인 ‘김가네 김밥’은 8가지 재료를 두툼하게 만 즉석김밥으로, 사각 포장 용기에 정갈하게 담아 테이크아웃 고객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이 외에도 체다치즈김밥, 멸추김밥, 버섯불고기김밥, 새우롤김밥등 다양한 재료로 만든 김밥을 입맛에 맞게 고를 수 있다.

◇ 동서식품, 맥심 디카페인 커피믹스 리뉴얼

동서식품은 카페인 부담 없이 부드럽게 즐기는 커피 ‘맥심 디카페인 커피믹스’의 리뉴얼을 실시했다. 새로운 ‘맥심 디카페인 커피믹스’는 기존의 크리머 대신 우유가 함유된 라떼 크림을 사용해 더욱 풍부하고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며 기존 제품 대비 설탕을 줄여 소비자들이 해당 제품을 부담 없이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 맥도날드, 한국진툴 30주년 맞아

1988년 서울올림픽이 열리던 해 한국에 진출한 맥도날드가 창립 30주년을 맞았다. 맥도날드는 지난 30년간 한국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 변화에 발맞춘 혁신적인 메뉴와 서비스를 선보이며 국내 퀵서비스레스토랑 업계 발전과 고객 편의 제고에 기여해 왔다. 글로벌 외식 브랜드 최대 규모의 고용을 창출하고 협력업체와의 상생을 도모하는 등 지역경제 발전도 힘써 왔다.
임소현 기자 ssosso667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