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기상청은 낮 최고기온은 10∼18도로 밤낮의 일교차가 커서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 봄나들이 추천 3월 행사를 보면 먼저 온난화 식목일이다. 상암동 노을공원에 개최된다. 2018년 3월 24일 (토) 10:00~12:30다.
서울환경연합은 지구온난화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2010년부터 3월의 마지막 토요일을 ‘온난화식목일’로 지정하여 나무심기 행사를 매년 진행하고 있다.
봄나팔 대행진의 경우 장소는 서울로 7017(장미무대-남대문전역)에서 열린다. 기간은 2018-03-24 15:00~16:30다.
참가자들은 장미마당에서 출발해 남대문시장 입구까지 1시간에 걸쳐 초록 모자를 쓰고 초록 나팔을 불며 행진하게되고, 시민 누구나 별도 예약 없이 참여할 수 있다. 모자와 나팔은 선착순으로 무료로 나눠준다.
얼굴있는 농부시장 '얼장'은 동대문 DDP 어울림광장에서 열린다. 이용시간은3월 31일 토요일(11:00~19:00)이다.
정직한 농부들의 땀, 그리고 숨어 있는 맛있는 이야기까지 모두 만나볼 수 있다는 설명이다.
최성해 기자 bad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