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전체 채용 규모는 전년 대비 4% 늘어난 총 8500명이다.
10개 계열사중 취업준비생들에 가장 인기 있는 곳은 SK텔레콤인 것으로 알려졌다.
SK관계자는 “SK텔레콤은 고액 연봉이기 때문에 과거부터 많은 지원자가 몰렸다”며 “이번에도 많은 지원자가 몰려가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남자 직원 평균 연봉은 1억 1000만원, 여자는 8000만원이며, 전체 직원 평균 연봉은 1억 1000만원으로 알려져 있다.
평균 근속연수는 남자 13년, 여자 12년이다.
SK텔레콤은 국내 대표적 배당주라고도 할수 있다. 최근 시가 배당률은 5% 정도를 기록하고 있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