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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0 "가상화폐 규제는 시기상조" 비트코인 훨훨... 퀀텀 또 13% 쑥쑥, 다우지수도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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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0 "가상화폐 규제는 시기상조" 비트코인 훨훨... 퀀텀 또 13% 쑥쑥, 다우지수도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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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전 7시 빗썸 홈피
[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G20에서 가상화폐 시장을 성급히 규제하기는 국가 간 합의가 부족하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가상화폐 시장이 다시 우상향으로 가고 있다.

G20 핵심 금융 국제기구 금융안정위원회(FSB) 마크 카니 의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전 세계 GDP의 1%도 미치지 않는 암호화폐 시장을 성급하게 규제하는 것은 시기상조“라고 말했다.
21일 오전 7시 10분 현재 빗썸 거래소에서 거래되는 비트코인 시세는 전일 대비 6.08% 상승한 997만 1000원을 나타내며 1000만원 뚫을 기세다.

리플은 전일 대비 5.42% 올라 793원에 거래되고 있다. 퀀텀과 비트코인 골드도 전일 대비 각각 15%와 6.82% 상승 2만9450원과 7만8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또 비트코인 캐시 117만원, 라이트코인 18만6500원, 대시 48만3000원, 모네로 25만3300원, 이오스 6820원, 이더리움 클래식 2만2270원, 재트캐시 29만1500원이다.

투자자들은 “코스피처럼 가상화폐 시장도 박스권에서 움직이은 것을 느낄 수 있다”며 “리듬만 잘 타면 짭짤한 수익을 거둘 수 있다”고 말했다.

오늘 다우지수는 0.47% 올라 2만 4727선에서 거래를 마쳤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