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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미래에셋대우 불성실 공시 법인 미지정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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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미래에셋대우 불성실 공시 법인 미지정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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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는 20일 공시를 통해 미래에셋대우가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을 취소했다고 밝혔다.

거래소 관계자는 "타법인 주식 및 출자 증권 처분 결정 사실을 지연했다는 이유로 지난달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 예고한 바 있다"며 "그러나 공시불이행에 해당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이사회는 지난달 23일 미국 내 지주사 설립 관련 공시가 늦어지는 바람에 해당 내용을 당일 공시하지 못했다. 다음 영업일인 26일 공시했다.


손현지 기자 hyunji@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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