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고어사에 따르면 새롭게 선보이는 ‘고어텍스® 인비저블핏 풋웨어’는 방수·방풍·투습 기능을 제공하면서 일반 러닝화와 같은 편안한 착화감을 준다. 전체적인 착용감에 영향을 미치는 신발의 갑피 부분에 고어텍스® 멤브레인이 적용돼 방수·방풍·투습 기능은 물론 50% 더 빨리(*PSC 부티 공법과 비교 시) 건조된다. 갑작스런 비나 눈 등의 악천후가 발생할 수 있는 트레일러닝에 최적화됐다.
고어코리아 관계자는 “고어텍스® 인비저블핏 풋웨어는 빠르게 건조 되며 더욱더 경량화된 설계 덕분에 편안한 착화감과 함께 러닝 시 소음이 발생하지 않는다”며 “고어텍스® 인비저블핏 풋웨어와 함께라면 거친 자연의 지면을 달리는 트레일러닝에서도 편안한 착화감을 느낄 수 있을 것” 이라고 전했다.
임소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