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브리핑] 국제유가 하락 이후 반등, 美 상업용 석유 비축량 증가 반영 ▍인도네시아 찌따룸 강 수질 개선 프로젝트 개시 ▍인도 내년도 GDP 성장률 7.3% 전망 ▍NZ 남섬 주요 항구 '파업'으로 폐쇄, 제조업에 타격

기사입력 : 2018-03-15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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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김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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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지난주 1주일간 '석유 비축 통계'의 현저한 증가를 반영한 결과 국제 유가는 하락 이후 반등했다. 자료=글로벌이코노믹
▍국제유가 하락 이후 반등, 美 상업용 석유 비축량 증가 반영

한국 시간 3월 15일 13시 49분 시점 국제 유가는 전날 발표된 미국의 지난주 1주일간 '석유 비축 통계'의 현저한 증가를 반영한 결과, ​​하락 이후 조정 범위 내에서 서서히 상승하고 있다.

브렌트유 5월 선물 가격은 0.05% 상승해 배럴당 64달러92센트에, WTI원유 4월 선물 가격도 0.11% 상승한 배럴당 61달러03센트의 값을 매기고 있다. 그리고 유가 상승 추세는 OPEC의 원료 수요 예측도 가세하면서 안정적으로 반등하고 있다.

14일 미국 에너지부는 3월 9일까지 1주일 동안 미국 내 상업용 석유 비축량(전략용 비축을 제외한)이 500만배럴(1.2%) 증가한 4억3090만 배럴에 이르렀다고 발표했다. 당초 애널리스트의 비축 증량 예측보다 202만배럴 많은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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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오염된 강으로 불리는 인도네시아의 찌따룸 강에 대한 대대적인 수질 개선 프로젝트가 진행된다.
▍인도네시아 찌따룸 강 수질 개선 프로젝트 개시

10년 전 세계은행(World Bank)에 의해 '세계에서 가장 오염이 심한 강'으로 평가받은 인도네시아의 '찌따룸 강(Citarum)'에 대한 대대적인 수질 개선 프로젝트가 시작됐다.

최근 조사에서 찌따룸 강물에 포함된 유해 화학물질이 경계 수준에 도달해 미국의 안전 식수 기준보다 무려 1000배나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2025년까지 찌따룸강의 수질을 마실 수 있을 정도로 개선시키는 것이 목적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300km나 되는 강변에 즐비한 섬유공장에서 배출하는 산업 폐기물을 완전히 제거하는 것은 어렵다는 관점에서 “불가능한 계획을 세웠다”는 견해를 나타내고 있다.

▍인도 내년도 GDP 성장률 7.3% 전망

세계은행(World Bank)은 14일(현지 시간) 인도의 2018/19년도(2018년 4월~2019년 3월) 국내총생산(GDP)은 전년 대비 7.3% 증가할 것이라는예측을 발표했다. 2016년 11월에 시작된 '고액권 쇄신'과 2017년 7월의 ‘물품 서비스 세(GST)’ 도입에 따른 혼란이 수습됨에 따라 "인도 경제는 다시 성장기에 진입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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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리틀턴(Lyttelton) 항만 노동자들이 임금 인상을 요구하며 파업에 돌입했다. 자료=radionz.co.nz
▍NZ 남섬 주요 항구 '파업'으로 폐쇄, 제조업에 타격

뉴질랜드(NZ) 남섬에 위치한 크라이스트처치의 주요 항구인 '리틀턴(Lyttelton)' 항구가 노사 분규에 의한 파업으로 폐쇄되면서, 캔터베리 지역의 제조업체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리틀턴 항만 근로자들은 임금과 안전에 관한 협상이 무너진 이후 13일 야간부터 파업에 돌입했다. 그러나 항구 관련 업체는 "두 배 이상의 봉급을 지불하라는 노조 측의 부당한 요구로 인해 합의에 이르기가 극도로 어렵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김길수 기자 gskim@g-enews.com

김길수 기자 gskim@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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