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증시] 하락 마감, 다우지수 흔드는 3가지 변수 ① 트럼프 틸러슨 경질 ② 관세폭탄 ③ 금리인상… 달러환율 국제유가 가상화폐 흔들

기사입력 : 2018-03-14 05:12 (최종수정 2018-03-14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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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증시] 하락 마감, 다우지수 흔드는 3가지 변수 ① 트럼프 국무장관 교체 ② 관세폭탄 ③ 금리인상… 달러환율 국제유가 가상화폐 흔들
[글로벌이코노믹 김대호 기자]
미국 뉴욕증시에서 다우지수와 S&P 500지수 그리고 나스닥 지수 등이 일제히 떨어졌다.

국제유가와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등 가상화폐 시세도 하락세다.

14일 뉴욕증시 시세 상황판 오전 4시 현재 ( 다우지수/ S&P 500지수/ 나스닥 지수)

Index Value Change Net / %
NASDAQ 7510.89 -77.43 ▼ 1.02%

NASDAQ-100 (NDX) 7046.20 -84.92 ▼ 1.19%

Pre-Market (NDX) 7157.05 25.93 ▲ 0.36%

After Hours (NDX) 7136.99 5.87 ▲ 0.08%

DJIA 25003.31 -175.3 ▼ 0.70%

S&P 500 2764.95 -18.07 ▼ 0.65%

Russell 2000 1590.83 -10.23 ▼ 0.64%

이날 뉴욕증시에서 다우지수와 S&P 500지수 그리고 나스닥 지수 등이 떨어지는 것은 트럼프 관세폭탄의 후유증이 가시화하고 있는데다 연준의 기준금리 인상이 카운트다운 단계에 들어갔다는 불안감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대통령의 국무장관 경질도 불안 요인이 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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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증시] 하락 마감, 다우지수 흔드는 3가지 변수 ① 트럼프 국무장관 교체 트럼프 틸러슨 경질 ② 관세폭탄 ③ 금리인상… 달러환율 국제유가 가상화폐 흔들


다우지수 S&P 500지수 나스닥 지수 등은 트럼프 관세폭탄으로 자동차 가격이 대당 322달러씩 오를 것이라는 미국의 시장조사기관 모닝스타의 주장 이후 많이 떨어졌다.

자동차 가격이 대당 322달러씩 오를 것이라고 시장조사기관인 모닝스타는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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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증시] 하락 마감, 다우지수 흔드는 3가지 변수 ① 트럼프 국무장관 교체 ② 관세폭탄 ③ 금리인상… 달러환율 국제유가 가상화폐 흔들


모닝스타는 한국시간 13일 미국 포드 자동차와 미국 제너럴모터스 즉 GM을 대상으로 조사해 본 결과 트럼프의 철강·알루미늄 관세로 미국 자동차 가격이 평균 1% 오를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모닝스타는 2018년 2월 중 미국 자동차 평균 판매가격이 대당 3만2237달러에 달했다면서 여기서 1%가 오르면 대당 322달러씩 오르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자동차 가격의 인상은 결국 미국 자동차회사의 판매 부진과 미국 소비자들의 부담 증가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에서 생산되는 자동차의 70%가량이 철강이나 알루미늄으로 만들어지고 있으며 부품 상당수가 해외로부터 수입되고 있어 트럼프 관세폭탄으로 인한 미국 자동차 관련업계의 손실은 생각보다 더 커질 수 있다고 모닝스타는 주장했다.

트럼프 관세폭탄 발표 이후 미국의 대표적인 투자은행의 하나인 JP모건체이스는 미국 자동차업체인 포드와 GM의 실적을 하향조정했다.

소비자물가지수(CPI)와 생산자물가지수(PPI) 지표도 증시에 불안 요인이다.

미국 물가 지표가 오른 것으로 나타나면서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기존 예상했던 세 번보다 더 많이 금리를 올릴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 것이다.

미 노동부는 2월 비농업부문 고용이 31만3000명(계절 조정치)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2016년 7월 이후 최대치이며 월스트리트저널(WSJ) 조사치 20만5000명을 웃돈 것이다. 이 또한 금리인상을 앞당기는 요인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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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증시] 하락 마감, 다우지수 흔드는 3가지 변수 ① 트럼프 국무장관 교체 ② 관세폭탄 ③ 금리인상… 달러환율 국제유가가가상화폐 흔들


임금은 1년 전보다는 2.6% 상승했다.

연준은 오는 20일부터 이틀 일정으로 FOMC 정례회의를 개최하며 시장 참가자들은 연준이 이달 회의에서 금리를 25bp 인상할 것으로 보고 있다. 금리 결정 후에는 제롬 파월 신임 연준 의장의 첫 기자회견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김대호 기자 tiger8280@g-enews.com

김대호 소장 tiger8280@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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