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Q18 연결 매출총이익은 2274억원(+6.6% YoY, 이하 YoY), 영업이익은257억원(+10.3%)을 전망한다.
평창 동계올림픽 효과 덕분에 본사 매출총이익은 4.9% 증가한 570억원이 기대된다.
유럽과 북미의 선전으로 해외 매출총이익 역시 5% 이상의 성장을 지속할 전망이다.. 주요 광고주(전자)의 광고선전비 역시 6~7%의 증가세가 예상된다.
광고 비수기인 관계로 인건비 증가는 부담이지만 우려할만한 수준은 아니라는 지적이다.
성수기인 2Q18 연결영업이익은 585억원(+12.0%)까지 증가가 기대된다. 이는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이다.
러시아 월드컵 효과가 시작되면서 본사와 해외의 외형이 의미있게 증가하겠다.
홍세종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 1) 두 자릿수의 이익 증가(2018년 영업이익 14.3% YoY 증가), 2) M&A를 통한 비유기적 성장 의지와 높은 배당성향(60%), 3) 저평가 구간의 밸류에이션(18년 PER 16.2배로 지난 5년 하단을 하회)을 근거로 매수 관점을 유지한다”며 “올해 보여줄게 많은 사업자다"고 말했다.
최성해 기자 bada@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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