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생활] 애경 코웨이 유한킴벌리 外

[글로벌이코노믹 임소현 기자]
생활뷰티기업 애경은 독일의 ‘iF 디자인 어워드 2018’ 패키징 부문에서 프리미엄 주방세제 ‘순샘’, 프리미엄 퍼퓸샴푸 ‘케라시스 퍼퓨머리 드 그라스(Kerasys Perfumery de Grasse)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지난 1월에도 국내 ‘2017 핀업 디자인 어워드’ 패키지디자인 부문에서 각 각 베스트 오브 베스트, 파이널리스트 등을 수상한 바 있다.

◇ 코웨이, iF 디자인어워드 제품디자인 분야 디자인상 라이프케어기업 코웨이의 나노직수 정수기, 코웨이 연수기 등 8개 제품이 독일 ‘2018 iF 디자인 어워드(International Forum Design Award)’에서 제품디자인 분야 디자인상을 수상했다. 코웨이는 이번 수상으로 2008년부터 올해까지 iF 디자인 어워드 11년 연속 수상이라는 영예를 안았다.

◇ 유한킴벌리, 시니어 비즈니스 성장지원사업 선정 기업과 협약
유한킴벌리와 함께일하는재단은 7일 오후 마포구 소재 함께일하는재단에서 ‘시니어 비즈니스 성장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된 5개 기업들과 협약식을 가졌다. 올해 선정된 신규 소기업은 바나나코딩, 워키도기, 아트임팩트, 세이글로벌, 이츠 5개사로 시니어 일자리 매칭 플랫폼을 운영한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쌤소나이트코리아가 3년 연속으로 사단법인 미래숲과 ‘쌤소나이트 숲 조성 및 지구살리기 녹색봉사단 방중식수’ 협약을 체결하고 기부금 및 제품 후원, 방중식수활동 등 다양한 CSR 활동을 이어간다. 쌤소나이트코리아는 미래숲과 함께 우리나라 황사의 주요 발원지인 중국 내몽고 쿠부치 사막에 현재까지 총 15만8000 그루의 나무를 식수했다.

한국 P&G는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하여 사내 양성 평등을 실천하는 ‘BE YOU’ 캠페인을 출범하고 이를 축하하는 ‘BE YOU DAY’ 행사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 날 행사에는 한국 P&G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직원들의 다양성을 존중하고 포용한다는 취지로 한국에서 첫 출범한 ‘BE YOU’ 사내 캠페인 및 다양한 사내 프로그램이 소개됐다.

제로투세븐의 베이비·토들러 패션 브랜드 알퐁소(alfonso), 포래즈(FOURLADS)는 가볍고 편안한 원단인 ‘컴포터블 스판’ 소재로 만든 의류를 출시했다. 제로투세븐은 야외 활동이 늘어나는 봄을 맞아, 아이들의 몸에 맞춘 듯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고 활동성을 높여주는 ‘컴포터블 스판’ 소재 제품을 선보인다.

토박스코리아가 스페인 브랜드 씨엔타의 18SS 뉴 컬러 라인을 새롭게 출시했다. 씨엔타는 스페인산 천연 고무와 코튼에 화학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는 에코(ECO)슈즈로 매 시즌 선보이는 다양한 컬러와 함께 제품마다 고유의 과일 향을 담아 일명 ‘향기 나는 스니커즈’ 로 불리며 세계적인 유명세를 타고 있다.
임소현 기자 ssosso667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