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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이 그곳?] 세븐일레븐, 롯데홈쇼핑, NS홈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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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이 그곳?] 세븐일레븐, 롯데홈쇼핑, NS홈쇼핑

[글로벌이코노믹 한지명 기자]

◇세븐일레븐, ‘미세먼지 없는 맘 편한 하늘 함께 만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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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세븐일레븐이 미세먼지 없는 건강한 환경 만들기에 앞장선다. 세븐일레븐은 6일 오전 광화문 광장에서 환경재단과 미세먼지 예방을 위한 상호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미세먼지 NO! NO! 맘편한 하늘 맑고 푸르게'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맘(mom)편한'은 롯데의 사회공헌 브랜드로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엄마들이 아이들을 마음 놓고 키울 수 있도록 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세븐일레븐은 전국 인프라를 활용한 다양한 환경 개선 지원 활동을 통해 어린 아이들이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는 깨끗한 환경 조성에 기여할 계획이다.

◇롯데 유통 계열사 동시 ·교차 입점 등 중소기업 판로 지원 확대


롯데홈쇼핑은 이달 6일부터 16일까지 ‘롯데 유통BU 입점 상담회’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모집한다. 상담회는 오는 2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홈쇼핑 주최로 백화점, 마트, 슈퍼, 하이마트 등 롯데 유통 계열사가 공동주관으로 참여한다. 롯데홈쇼핑이 주최하는 첫 행사로, 참여 업체에게는 5개 롯데 유통 계열사의 입점 기회를 제공한다. 롯데홈쇼핑은 총 150개의 참여 업체를 모집할 예정이다. 신청은 중소기업 유통센터 ‘아임스타즈’ 홈페이지 내 ‘MD공개소싱’ 페이지에서 가능하다. 해당 페이지에 로그인한 후 기업 소개서, 참가 신청서 등을 양식에 맞춰 업로드하면 신청이 완료된다. 참여 업체는 오는 21일 ‘아임스타즈’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하며, 개별 통보도 할 예정이다.

◇NS홈쇼핑, 제123회 중국수출입상품 교역회 무료참가 신청 접수


NS홈쇼핑이 3월21일까지 ‘제123회 중국수출입상품 교역회(China import and export fair)’에 참가할 중소기업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제123회 중국수출입상품 교역회’는 중국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를 자랑하는 대규모 박람회로 세계 3대 생활용품 박람회로 손꼽힌다. ‘중국수출입상품교역회’에는 식품, 생활용품 등의 상품이 출품되며 다양한 국가에서 많은 바이어들이 참가한다. 2017년에는 9개국에서 바이어 1만9640명, 2만4천여 개 업체가 참가했었으며 수출 전시구역 48개를 조성해 전국 2만여개의 우수한 외자무역회사, 생산기업, 산학연구소, 투자기업 등이 참가하여 경제기술합작과 교류, 온라인 교역회가 동시에 진행되어 전세계 교류의 장이 되고 있다.


한지명 기자 yol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