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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마의자 기업’ 바디프랜드, 창립 11주년 기념파티… "생존·성장 위해 매진한 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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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마의자 기업’ 바디프랜드, 창립 11주년 기념파티… "생존·성장 위해 매진한 10년"

사진=바디프랜드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사진=바디프랜드 제공
[글로벌이코노믹 임소현 기자] 헬스케어 그룹 바디프랜드가 창립기념일(3월 3일)을 맞아 지난 성과를 돌아보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기념파티를 개최했다.

바디프랜드는 지난 2일 서울 강남구 바디프랜드 도곡타워(본사)에서 푸드트럭 운영, 합창단 및 마술공연, 베스트드레서 선정, ‘내 인재 친구를 소개합니다’ 코너, DJ 클럽파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창립 11주년 기념파티를 열었다.
기념파티는 베스트드레서 후보를 선정하는 출근길 포토타임으로 막을 올렸다.바디프랜드는 창립 11주년의 숫자 ‘11’에 주목해 드레스코드를 ‘1+1 커플룩 또는 트윈룩’으로 정하고, 임직원들이 팀 단위나 동료들과 멋을 뽐낼 수 있도록 했다.

점심시간에는 창립 기념 백설기 및 경품 응모권 배부가 진행됐다.

이후 오후 3시부터는 본사 야외 주차장에 다양한 음식과 함께 담소를 나눌 수 있는 푸드트럭과 간이 포창마차를 운영했고 같은 시간 본사 지하 1층(빌리지 드 바디프랜드)에서는 합창단 및 마술공연도 선보였다.

바디프랜드는 본사 1층 로비에 펌프, 해머치기, 다트등 추석의 놀이를 즐길 수 있는 오락실도 조성했다. 저녁 7시에는 빌리지 드 바디프랜드를 클럽으로 꾸며 힙합 DJ의 클럽파티를 진행했다. 임직원들은 흥겨운 힙합음악 속 동료들과 한 데 모여 창립 11주년의 기쁨을 만끽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2007년 창립한 바디프랜드는 지난 11년간 국내 안마의자 시장의 형성과 성장에 주도적인 역할을 하며 NO.1 헬스케어 그룹으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했다”며 “지난 11년이 생존과 성장을 위해 매진한 시기였다면 향후 10년의 첫 해인 2018년부터는 대한민국의 미래 성장동력인 헬스케어 산업의 기수답게 글로벌 NO.1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더욱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임소현 기자 ssosso667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