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오슈도레 관계자는 이날 “여의도역점에서는 대표 메뉴인 콜드 샌드위치와 핫 샌드위치 등 ‘가장 브리오슈도레다운 메뉴’에 집중한다”고 밝혔다.
브리오슈도레의 한국 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최진원 대우산업개발 외식사업부 본부장은 “여의도는 타 지역에 비해 상권의 변화가 빠른 편”이라며 “이에 발맞춰 브리오슈도레의 아이덴티티를 강화할 수 있는 방향으로 개편을 준비 중이다. 프랑스 정통 베이커리라는 핵심 가치를 기반으로 합리적인 가격의 신메뉴 개발에도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브리오슈도레는 올해 첫 개점 예정인 여의도역점을 시작으로 광화문, 송도 등 핵심지역에 직영점을 중심으로 매장을 오픈할 계획이다.
임소현 기자 ssosso667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