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은 새 봄을 맞아 신세계 러브즈 스프링(shinsegae loves spring)이라는 주제로 모든 점포를 라일락, 목련, 작약, 튤립 등 40여개 봄 꽃 총 115만 송이로 꾸며 봄의 향기를 물씬 느낄 수 있게 했다.
봄 정원 같은 백화점 매장에 더해 쇼핑백 역시 봄 꽃 디자인으로 새롭게 선보이며, 매장에서 나오는 음악도 봄과 관련된 음악이 흘러 나오는 등 오는 31일까지 신세계백화점에서는 완연한 봄을 느낄 수 있다.
한지명 기자 yol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