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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로또 “5000만원, 2등 로또복권 당첨금 주인 5명을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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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로또 “5000만원, 2등 로또복권 당첨금 주인 5명을 찾습니다”

복권통합수탁사업자 나눔로또는 지난해 3월 25일 추첨한 제747회 로또복권의 미수령 당첨금이 총 4838만6812원으로 지급만료 기한을 앞두고 있다고 3일 밝혔다. 한편 제796회 나눔로또 1등 당첨자가 7명으로 집계됐다. 사진=나눔로또 블로그이미지 확대보기
복권통합수탁사업자 나눔로또는 지난해 3월 25일 추첨한 제747회 로또복권의 미수령 당첨금이 총 4838만6812원으로 지급만료 기한을 앞두고 있다고 3일 밝혔다. 한편 제796회 나눔로또 1등 당첨자가 7명으로 집계됐다. 사진=나눔로또 블로그
[글로벌이코노믹 한지명 기자] 총 4838만6812원에 달하는 로또 2등 당첨금이 아직 주인을 찾지 못하고 있다.

복권통합수탁사업자 나눔로또는 지난해 3월 25일 추첨한 제747회 로또복권의 미수령 당첨금이 총 4838만6812원으로 지급만료 기한을 앞두고 있다고 3일 밝혔다.
2등 미수령 금액은 약 5000만원. 지급만료 기한 내 당첨금을 수령하지 않을 경우 복권 및 복권기금법에 따라 전액 복권기금으로 귀속되어 저소득층을 위한 복지사업, 주거지원사업 등 다양한 공익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한편 제796회 나눔로또 1등 당첨자가 7명으로 집계됐다.

나눔로또 1등 당첨번호는 3일 추첨에서 ‘1, 21, 26, 36, 40, 41’번으로 뽑혔다. 6개 번호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각각 27억6349만원씩 지급받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5’번이다. 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를 적중한 2등 당첨자는 46명으로 7008만원씩 받는다. 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1921명으로 167만원씩 손에 넣었다.

번호 4개를 맞혀 고정 당첨금 5만원을 받는 4등은 9만6701명, 번호 3개를 적중해 고정 당첨금 5000원을 받는 5등은 164만3069명이다.


한지명 기자 yol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