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손 연구원은 가동률이 지난해 말 50%에서 상반기 중 70%로 올라갈 것으로 내다봤다. 더불어 경쟁사 2월 판가 인상에 힘입어 1분기 개선, 하반기 영업이익 흑자 및 연간 손익분기점(BEP)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중간배당 300원을 포함해 주당 410원의 고배당 매력이 있다"며 "신성장동력의 턴어라운드 등을 감안하면 EV/EBITDA 5배는 너무 박한 것으로 보이며, 올해 턴어라운드 소형주로서 부각될 것을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유병철 기자 ybsteel@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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