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회장 이중근/부영그룹 회장)는 26일 오전 11시 서울시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2018년 대한노인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17년 사업실적 및 결산보고 및 2018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심의를 진행했다.
대한노인회는 이날 총회에서 2017년도 사업실적 및 결산보고와 함께 2018년도 사업 계획 및 예산안을 심의했다. 대한노인회는 2018년 핵심 사업으로 ‘어른다운 노인으로 존경받는 노인상 구현’, ‘치매 걱정 없는 노인건강 행복시대’, ‘노인 소득, 일자리, 봉사 확대’, ‘조직의 역량 강화와 활성화’ 등 4대 분야 13개 중점 과제를 꼽았다.
대한노인회는 이날 2명의 감사를 선임하고, 대한노인회장 표창, 한석·소암공로상 시상을 했다고 밝혔다.
백승재 기자 tequiro071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