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수령 금액은 746회차 1등 약 20억3862만원 1건과 2등 약 5272만원 2건이다. 지급 만기일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이 되는 시점으로 오는 3월19일 까지다.
지급기한이 만료된 당첨금은 복권 및 복권기금법에 따라 전액 복권기금으로 귀속돼 저소득층의 주거안정 지원사업, 장애인·청소년 등 소외계층을 위한 복지사업 등 공익사업에 쓰이게 된다.
로또복권의 당첨번호와 당첨지역은 나눔로또 홈페이지 및 나눔로또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설 연휴 로또 당첨의 주인공이 지난 17일 발표됐다. 이날 발표된 로또 794회차 당첨번호는 6, 7, 18, 19, 30, 38번이었다. 보너스 번호는 13번이다.
이번 회차 1등 당첨번호에는 최근 강세인 1번 대(1~9번)가 2주만에 재등장했다. 10번 대(10~19번)는 여전히 강한 모습을 보였다. 10번대(10~19번)는 이번 회차에도 2개나 나오면서 16주 연속 당첨번호로 등장했다. 16주 연속 등장하는 동안 총 35번이나 당첨번호였다. 96개의 당첨번호 중 압도적인 승률을 자랑했다.
1번대(1~9)는 2주 만에 재등장하며 최근의 좋은 흐름을 다시 이어갔다. 최근 6주간 기록만 보면 1번대는 10번이나 등장하며 높은 성공률을 보였다. 이 기간 역시 10번 등장한 10번대와 함께 확률이 가장 높았다.
한지명 기자 yol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