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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오복가득 행복나눔 이웃돕기 전개 복지사각지대 제로화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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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오복가득 행복나눔 이웃돕기 전개 복지사각지대 제로화 노력

이웃사랑 따뜻한 손길 이어져 훈훈한 설명절

부안군, 오복가득 행복나눔 이웃돕기 장면(사진제공: 부안군청)이미지 확대보기
부안군, 오복가득 행복나눔 이웃돕기 장면(사진제공: 부안군청)
[글로벌이코노믹 조봉오 기자] 전북 부안군은 지난주 민족고유의 명절 설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하는 오복가득 행복나눔 이웃돕기 운동을 전개했다.

현금 31만원과 백미, 생활용품, 돼지고기, 닭고기 등 57만원, 총 88만원 상당의 현금과 물품을 불우이웃 3261세대와 사회복지시설 197개소에 전달했다.
이번 이웃돕기 전개는 민간기관· 사회단체· 독지가· 공무원 등이 조손가정 등 취약계층을 직접 방문함으로써 훈훈한 명절을 보낼수 있도록 했다.

김형원 주민행복지원 실장은 “설명절 어려운 이웃을 위해 오복가득 행복나눔 행사에 동참해 주신 후원자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위에서 소외되고 어려움에 처해 있는 이웃을 위해 많은 군민이 후원자로써 동행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조봉오 기자 0593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