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의 제주 렌터카 실시간 예약 서비스에서 원하는 시간과 기간을 설정하면 차종별로 가격이 검색된다. 원하는 차량을 누르면 렌터카 업체가 제시한 가격이 비교되며 고객이 원하는 렌터카 업체를 선택하면 바로 예약 및 결제가 가능하다.
티몬은 유동적인 여행 일정에 맞춰 고객 편의성을 강화했다. 당일 신청도 가능할 뿐 아니라 예약일 전날 오후 5시까지 취소하면 수수료 없이 100% 환불 받을 수 있다.
이형섭 티몬 국내여행사업본부장은 “제주도 여행을 준비하는 관광객들을 위해 항공과 숙소뿐 아니라 렌터카도 간편하게 예약할 수 있도록 실시간 렌터카 예약 서비스를 시작했다”라면서 “티몬은 제주도 렌터카 업체와 지속적으로 제휴하여 상반기 안으로 렌터카 차량을 5000여대까지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지명 기자 yol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