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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유니셈, 올해 실적 호조 기대에 장중 52주 신고가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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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유니셈, 올해 실적 호조 기대에 장중 52주 신고가 경신

손현지 기자

입력2018-02-20 09:48

[글로벌이코노믹 손현지 기자] 유니셈이 올해 실적 호조 기대에 장초반 신고가를 경신했다.

20일 오전 9시 46분 현재 유니셈은 전거래일 대비 370원(4.65%) 오른 83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8540원까지 오르며 지난 7월25일 기록한 52주 신고가(8270원)를 갈아치웠다.

김록호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이날 "유니셈의 주력 장비인 칠러와 스크러버의 올해 매출은 국내 고객사 메모리 투자에 따라 전년대비 23% 증가할 전망"이라고 했다.

손현지 기자 hyunji@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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