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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 반제품 빌릿, 동아시아 540달러 등락 ‘강보합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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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 반제품 빌릿, 동아시아 540달러 등락 ‘강보합세’

- 동아시아 철근 및 고철가격도 '보합'

[글로벌이코노믹 윤용선 기자] 동아시아 빌릿 가격이 강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 반제품 가격이 안정된 모습을 보이면서 철근 및 고철가격도 큰 변동을 보이지 않고 있다. 거래량이 증가하는 3월이 되어야 시세변동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자료: 스틸프라이스 철강가격 DB
자료: 스틸프라이스 철강가격 DB
2월 셋째 주 동아시아 빌릿 시세는 Q235 120각 기준 톤당 541~543달러(CFR) 수준을 기록했다. 전주대비 톤당 3달러 상승했다. 2월들어 톤당 540달러 수준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반제품 가격 안정으로 철근 거래가격도 톤당 550달러 중반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고철 가격도 벌크선기준 톤당 340~360달러의 시세가 유지되고 있다.


윤용선 기자 yy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