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은 9일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싱글라이프를 공개했다.
'나 혼자 산다'가 방영되기 전 김연경은 제작진들에게 "중국에서 스페셜한 관리를 받고 있다"고 전하기도 했다고.
중국 진출 전 터키에서 활동했을 당시 김연경의 연봉은 약 130만유로(한화 약 16억원), 이는 남녀 배구선수를 포함해 최고 금액이었다.
이어 지난해 중국 소속팀이 된 김연경은 연봉 한화 약 15억원 이상을 받고 있다는 후문이 돌기도 했다.
그러나 이와 상반되게도 김연경은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온수로 씻지 못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고장난 난방기를 고치기 위해 기사님을 부른 김연경은 그를 뒤로 하고 직접 보일러를 고쳐 '나 혼자 산다' 시청자들의 폭소를 유발했다.
한지명 기자 yol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