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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님의 사건수첩’ 정해인, 상의 탈의씬 재조명 ‘탄탄한 복근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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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님의 사건수첩’ 정해인, 상의 탈의씬 재조명 ‘탄탄한 복근 눈길’

영화 ‘임금님의 사건수첩’에 출연한 정해인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반전 몸매가 재조명되고 있다. 이미지 확대보기
영화 ‘임금님의 사건수첩’에 출연한 정해인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반전 몸매가 재조명되고 있다.
[글로벌이코노믹 한지명 기자] 영화 ‘임금님의 사건수첩’에 출연한 정해인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반전 몸매가 재조명되고 있다.

정해인은 지난해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에서 복근을 공개한 바 있다. 그는 당시 강도의 습격을 받아 입원했다가 퇴원을 준비하는 장면에서 상의를 탈의해 몸매를 드러냈다.
정해인은 귀엽고 곱상한 외모와 상반되는 탄탄한 복근으로 반전 매력을 뽐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대해 정해인은 네이버 V라이브에서 "'당신이 잠든 사이에' 속 화제의 복근 신이 가장 힘든 촬영이었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하며 "복근 장면이 그냥 빠르게 지나가는 장면이었는데 준비를 많이 한 장면이었다"며 "먹고 싶은 것을 못 먹어서 너무 힘들었다"고 전했다.

한편 정해인은 영화 ‘임금님의 사건수첩’에 출연했다.

'임금님의 사건수첩'은 예리한 추리력의 막무가내 임금 예종(이선균 분)과 천재적 기억력의 어리바리 신입사관 이서(안재홍)가 한양을 뒤흔든 괴소문의 실체를 파헤치기 위해 과학수사를 벌이는 코믹수사활극.

이선균, 안재홍의 첫 만남이 빚어내는 유쾌한 케미스트리, 기존 사극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임금과 사관 캐릭터로 호평을 모으며 한국 영화 흥행 쌍끌이를 펼치고 있는 '임금님의 사건수첩'에서 정해인이 예종의 호위무사 흑운으로 분해 여성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지명 기자 yol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