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연휴 자녀에게 세뱃돈 대신 사주고 싶은 주식 종목은?

기사입력 : 2018-02-15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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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손현지 기자]
지난해 증시 활황에 코스피 2500, 코스닥 900시대가 성큼 다가왔다. 이번 설에는 자녀들에게 세뱃돈 대신 주식 종목을 사주면 어떨까?

애널리스트들이 15일 '자녀에게 세뱃돈 대신 사주고 싶은 종목 3가지'를 꼽았다.

■김영환 KB증권 글로벌주식전략팀 선임연구원
CJ E&M

CJ E&M은 자회사 스튜디오드래곤의 국내 텐트폴 라인업 확대와 해외 콘텐츠 판매 증가에 힘입어 가파른 실적 성장이 기대되는 종목이다.

콘텐츠 경쟁력을 중심으로 제작, 광고, 유통 등 다방면의 사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하나금융지주

하나금융지주는 최근 부실자산 및 대기업 여신 비중 감소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급격한 대손비용률 상승 가능성도 낮은 것으로 판단된다.

순이자마진과 판매관리비 등 주요 이익결정 변수가 호조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두산인프라코어

두산인프라코어는 최근 미국, 중국의 신규 인프라 투자에 따른 수요가 증대했다. 중국 내 굴삭기 판매량 증대 지속 중인 점 등이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장희종 하이투자증권 투자전략팀 팀장

롯데케미칼

롯데케미칼은 실적 호조세와 배당 확대로 밸류에이션 디스카운드 해소가 기대된다. 2분기 계절적 성수기를 앞두고 양호한 실적이 이어질 전망이다.

우리은행

우리은행은 여수신 상황이 양호한 편이다. 안전한 건전성을 바탕으로 경상 대손비용도 낮은 수준 유지하고 있다. 2018년 순익증가율도 시중은행 중 가장 높은 수준 전망되고 있다. 향후 개선 가능성 많다는 점도 추천사유다.

유니테스트

유니테스트는 반도체 후공정 검사장비 업체로 고객사 설비투자 확대에 따른 꾸준한 실적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 대규모 실적개선이 예상된다는 점도 긍정적이다.

■ KTB투자증권

삼성전자- 김양재 연구위원

삼성전자는 막대한 현금 창출 능력과 우호적인 주주 정책이 매력적인 투자 포인트다. 저평가된 밸류에이션도 긍정적으로 작용한다.

다만 최근 반도체 실적 쏠림 현상이 심화되면서 DP와 CE 부문 시황 악화로 전사 실적 개선 속도는 전년 동기 대비 다소 둔화될 것으로 추정된다.

NAVER- 이민아 연구원

NAVER는 올해도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한 M&A, 지분 인수 등 투자행보를 지속할 예정이다. 양호한 이익이 주가 하방을 탄탄히 지지한다.

아울러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 핀테크 및 금융 서비스, 컨텐츠 등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가 발견될 가능성이 많아 주가 모멘텀이 강화될 전망이다.

LG- 김한이 연구원

LG는 M&A 기대감이 희미해져 올해 상반기 모멘텀은 전년 동기 대비 다소 약화됐다. 그러나 지수 하락, multiple 조정되는 시기에 방어주로서의 매력 충분하다고 판단된다.

시가총액이 상장지분가치를 약 35% 하회하는 점도 투자포인트다. 이익안정성 뛰어나다는 점에서 저가 매수 기회로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손현지 기자 hyunji@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손현지 기자 hyunji@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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