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철강∙알루미늄 규제 검토 중…수입 관세∙수량 제한 등 다양한 옵션

관세는 선택에 포함, 철강 제품 덤핑 적발 시 높은 수준 관세 부과

기사입력 : 2018-02-14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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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이 철강과 알루미늄 수입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관세와 수량 제한의 도입에 대해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자료=백악관

[글로벌이코노믹 김길수 기자]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3일(현지 시간) 미국 내 기업에 타격을 주고 있는 철강과 알루미늄 수입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관세와 수량 제한의 도입 등 다방면에 걸친 옵션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상하 양원의 초당파 그룹과의 회동에서 "관세 또는 수량 제한에 대해 협의하고 있다"며, "관세는 선택에 포함될 것이고, 철강 제품을 덤핑하면 높은 수준의 관세를 부과할 수 있어 미국은 큰 이익을 얻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미 상무부는 통상확대법 232조에 따라 수입 철강 및 알루미늄 제품이 미국의 안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조사를 실시하여, 그 결과를 바탕으로 일련의 조치에 관한 대안을 내놓게 된다. 이어 트럼프 대통령은 이에 근거한 대응을 검토할 수 있다.

현재 트럼프 대통령은 철강 제품에 대한 이 같은 대응을 4월 11일까지, 알루미늄 제품은 4월 20일까지 결정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길수 기자 gskim@g-enews.com 김길수 기자가 쓴 기사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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