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28일 시행된 348회차 토익 성적이 13일 발표됐다.
듣기영역(LC)의 경우 학생 평균 성적은 370.56점이다. 일반인의 평균 성적은 371.47점이다.
읽기영역(RC)에서는 학생의 평균 성적은 305.62점이다. 일반인의 평균 성적은 310.77점이다.
여성 응시자들의 성적이 남성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의 듣기영역 평균 성적은 378.46점으로, 남성의 362.59점보다 약 15점 높았다. 듣기도 여성은 311.15점으로, 남성의 305.37점보다 약 6점 높았다.
이번에도 여성 응시자들의 성적이 남성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의 듣기영역 평균 성적은 376.93점으로, 남성의 364.52점보다 약 12점 높았다. 읽기에서도 여성은 309.49점으로, 남성의 307.69점보다 약 2점 높은 점수를 달성했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가장 높은 성적을 보였다. 서울 응시자들의 평균 성적은 727.12점이다. 전국에서 유일하게 평균성적 700점을 넘었다. 서울 다음으로 경기 지역에서 681.67점을 기록했다.
서창완 기자 seotiv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