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는 작년 12월부터 판매를 시작한 LG전자 홈 뷰티기기 프라엘(Pra.L)의 전체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올해 1월 판매량이 작년 12월 판매량보다 371% 성장했다고 13일 밝혔다.
또 작년 12월부터 판매를 시작한 금호전기의 LED 스킨케어 기기 레이큐어의 판매 성장도 급격하다. 올해 1월 판매량은 작년 12월 판매량보다 56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작년 말부터 판매를 시작한 뷰티기기는 이제 시작인 단계로 절대적인 제품 판매 숫자는 크지 않지만, 성장률이 급격해 회사 내부에서도 주목하고 있는 품목이다”라고 전했다.
한지명 기자 yol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