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만 "사자" 코스피 2380선 회복... 외국인과 기관 사자 없인 다시 급락할 수도

기사입력 : 2018-02-12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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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홈페이지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지난주 급락한 코스피가 12일 개인의 저가 매수세에 힘입어 2380선을 회복하며 2400선에 바짝 다가섰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1.61포인트(0.91%)오른 2385.38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808억원, 163억원 매도 공세를 펼쳤지만 개인이 967억원 순매수하며 지수상승을 견인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이 대부분 상승했다.

지난달 액면분할을 결정한 '황제주' 삼성전자는 2.28% 오른 228만6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시총 2위 SK하이닉스(1.50%)를 비롯해 POSCO(3.13%), 삼성바이오로직스(5.37%), KB금융(5.41%), LG화학(1.64%) 등이 대부분 상승했다.

시장이 상승랠리를 타기 위해선 외국인과 기관이 적극 순매수에 가담해야 하는데 개인투자자들만이 사자에 나섰다.

증시 전문가들은 "외국인과 기관의 적극 매수가 없으면 급락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코스닥 지수도 동반 상승해 전 거래일보다 0.64포인트 오른 843.24로 장을 종료했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

온기동 부장 16990@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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