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티' 김남주, 고준 살해 용의자 지목 충격 엔딩

기사입력 : 2018-02-12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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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미스티 4회에서는 고혜란(김남주)이 프로골퍼 케빈 리(고준) 살해 용의자로 지목되는 충격 반전이 그려졌다. 사진=JTBC 방송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김남주가 고준 살해 용의자로 지목돼 충격을 던졌다.

지난 10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미스티'(연출 모완일, 극본 제인) 4회에서는 고혜란(김남주 분)이 프로골퍼 케빈 리(이재영, 고준 분) 살해 용의자로 지목되는 충격 반전이 그려졌다.

이날 케빈 리는 자신을 인터뷰한 고혜란에게 강제로 키스하며 질척거렸다. 고혜란은 갑작스런 키스에 긴장했고 케빈 리는 과거 버림받은 상처를 앙갚음하기 위해 매니저를 시켜 모든 장면을 촬영했다.

이어 케빈 리는 고혜란을 만나러 온 그녀의 남편 강태욱(지진희 분)에게 브로치를 전해 불륜 냄새를 진하게 풍겼다. 그기로 케빈은 고혜란의 후배 한지원(진기주 분)과 불장난을 이어갔다.

하필 그 순간 케빈 리 아내 서은주(전혜진 분)는 그토록 기다렸던 임신에 성공했다. 은주는 남편 케빈과, 내연녀 한지원, 동창 고혜란에게 미친 듯이 전화했으나 그 누구와도 통화하지 못했다.

한편, 강태욱은 아내 고혜란에게 브로치를 건네고 짐을 싸들고 집을 나왔다. 이에 고혜란은 해당 브로치를 가슴에 달고 정면으로 케빈 리를 공격했다. 국선변호사 강태욱이 진행하던 외국인 노동자 캄 사건이 케빈의 광고주 회사였던 것. 뉴스가 나간 후 케빈의 광고가 바로 튀어나와 완전 물먹은 모양새가 됐다.

분노한 케빈은 고혜란에게 키스 신 사진을 전달했다. 케빈의 협박에 못이긴 고혜란은 마지못해 그를 만나러갔다. 하지만 강태욱이 케빈이 혜란의 자동차에서 만나는 현장을 목격했다.

이날 고혜란은 차기 청와대 대변인 후보 물망에 올라 최정상을 눈 앞에 뒀다. 인선을 맡은 청와대 직원들은 방송국 뿐 만 아니라 고혜란의 시댁까지 다녀가 기대감을 높였다.

하지만 가장 높이 올라갔다고 생각한 순간 고혜란은 나락으로 떨어졌다.

다음날 새벽 저녁 9시 앵커인 고혜란은 아침7시 뉴스를 맡게 되면서 첫 뉴스로 케빈리 사망 사건을 다루게 된 것. 케빈리가 자동차 사고로 사망했다는 원고를 본 고혜란은 누구보다 더 큰 충격을 받았다.

이후 고혜란은 검찰에서 참고인 조사를 받았다. 남편 강태욱이 고혜란의 변호사로 나섰다. 하지만 조사가 끝난 후 고혜란은 참고인에서 용의자로 전락했다. 취재 기자들이 판을 쳤고 뒷문으로 나가자는 남편 강태욱에게 고혜란은 범인은 내가 아니라고 부인하는 장면이 엔딩 컷을 장식했다.

김남주는 자신을 궁지로 몰고간 케빈리를 단죄하는 카리스마 넘치는 메인 앵커와 시어머니 앞에서는 무릎을 꿇고 용서를 비는 한 없이 나약한 여성상을 오가며 고혜란 역으로 다시 한 번 인생캐릭터를 그려갔다.

지진희는 과거 아내 고혜란을 전폭지원하는 모습에서 케빈 리와의 불륜을 의심하며 번뇌에 찬 강태욱 역을 현실감있게 표현했다.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대한민국 최고의 앵커 고혜란과 그녀의 변호인이 된 남편 강태욱과 그들이 믿었던 사랑, 그 민낯을 보여주는 격정 미스테리 멜로 JTBC 금토드라마 '미스티'는 매주 금, 토요일 저녁 11시에 방송된다.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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