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종화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페이코의 커머스 기반 빅데이터를 활용한 광고 및 금융사업 등 중장기 잠재력, NHN ACE의 DMP(Demand Management Platform) 기반 빅데이터를 활용한 광고사업 잠재력 등 빅데이터 기반 신사업의 중장기 잠재력은 유효하다고 판단한다"며 "다만, 빅데이터 기반 신사업 잠재력은 중장기적 포인트로서 가치화 과정이 본격적으로 진행되기 위해선 상당기간의 숙성기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다만, 올해 모바일게임 신작일정은 상반기 4개, 하반기 10개 정도인데다 크리티컬옵스, 툰팝 등 주요 기대신작들이 대부분 하반기 론칭 예정"이라며 "모바일게임 신작모멘텀은 상반기보다는 하반기에 발생할 가능성이 더 커 보인다"고 덧붙였다.
유병철 기자 ybsteel@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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