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 저소득층 노인 300명에 명절선물 전달

[글로벌이코노믹 천진영 기자] 미래에셋생명이 지난 8일 서울 마포·동작·구로구 소재 노인복지관을 방문해 명절 음식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계약서비스본부 임직원으로 구성된 사랑봉사단 30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서울 동작재가노인지원센터와 마포노인종합복지관, 구로어르신돌봄통합센터를 찾아 관내 저소득층 노인 300여 명에게 명절 선물을 전달했다.

송성언 미래에셋생명 경영지원본부장은 “올해 설에도 주변 이웃들이 명절을 쓸쓸하게 보내지 않도록 임직원들의 온정을 담아 선물을 준비했다”며 “미래에셋생명은 사회적 책임을 인식하고 실천한다는 기업 핵심가치에 따라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보험업의 본질인 사랑을 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천진영 기자 cj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