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英 스마트그리드 분야 공동 R&D 추진

국내 컨소시엄 과제당 약 9억원 지원.

기사입력 : 2018-02-08 11:00 (최종수정 2018-02-08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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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가 영국 기업에너지산업전략부와 양자 공동 R&D 사업을 추진한다. 자료=산업통상자원부.

[글로벌이코노믹 오소영 기자]
한국과 영국 정부가 스마트 그리드 분야에서 양자 공동 연구개발(R&D) 사업을 진행한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영국 기업에너지산업전략부(BEIS)와 신규 양자 공동 R&D 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기업에너지산업전략부는 산업과 중소기업, 과학기술, 지식재산, 기후변화, 에너지 업무 분야 등을 포괄하는 부서다.

이번 사업은 양국 정부가 지난해 3월 에너지 워킹그룹을 통해 우선 협력 분야를 스마트그리드로 선정하고 올해 에너지 공동 R&D 사업을 개시하기로 합의하면서 시작됐다.

양국은 공동 기술 개발을 통해 양국의 기술 선진화와 해외 시장 진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분야는 전력시장 거래와 에너지저장장치(ESS), 신재생 계통연계 등 스마트그리드 분야로 각국 컨소시엄 과제당 연간 약 9억원이 지원된다.

정부는 이번 사업을 통해 한국의 사물인터넷 기술과 영국의 개방된 전력인프라를 접목함으로써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상호 시장에 진출하는 효과를 낳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산업부 관계자는 “국제공동연구를 바탕으로 선진기술 조기 확보와 글로벌 시장 선점 기회를 얻을 수 있으므로 우리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사업 공고문은 산업통상자원부 홈페이지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소영 기자 osy@g-enews.com 오소영 기자가 쓴 기사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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