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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전 대통령의 땅들… 매입 후 급등 jtbc뉴스룸 취재기자 현장 돌아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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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전 대통령의 땅들… 매입 후 급등 jtbc뉴스룸 취재기자 현장 돌아보니

이명박 전 대통령
이명박 전 대통령
이명박 전 대통령의 처남 고 김재정씨가 매입한 땅들이 특구로 지정되고 시로 승격되는 등 땅을 사기만 하면 그 가치가 올라간 것으로 드러났다.

7일 JTBC는 이명박 전 대통령의 부동산에 대해 자세히 보도했는데, 실제 취재기자를 투입시켜, 이 전 대통령의 처남 고 김재정씨가 매입한 땅의 속사정을 들어봤다.
보도에 따르면 이명박 전 대통령의 처남이 1978년 매입한 땅은 2년 후 1980년 땅값이 크게 올랐고, 또 다른 땅을 구입한 후 해당 지역은 특구로 지정이 되기도 했다. 이렇게 이명박 전 대통령의 처남이 매입한 땅은 수십곳으로 그가 매입한 곳들 대부분은 땅값이 크게 오르거나 특구로 지정됐다.

특히 땅을 매입한 후 해당 마을 이장에게 땅 관리를 시켰고, 이 전 대통령이 이장은 자신를 취업시켜줬다는 소문도 있다고 JTBC는 보도했다.


온라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