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업무협약식은 BGF리테일 서유승 영업-개발부문장, 그린카 김좌일 대표 및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그린카 본사에서 진행됐다.
이를 위해 씨유는 오는 8일부터 20여 곳에 ‘CU 그린존’을 마련하고 약 30대의 그린카를 배치한다. 고객들은 그린카 앱(App)을 통해 이용 시간 및 대여 희망 점포를 설정하면 간편하게 해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CU 그린카’는 고객 수요에 따라 순차적으로 전국 확대될 예정이다.
한지명 기자 yol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