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기술지원단 지원사업’은 지역 내 중소기업 중 성장잠재력은 있으나 기술력이 부족한 기업체의 기술적 애로사항을 효과적으로 해소하기 위해 구상된 사업이다.
남동구는 올해, 참가신청 기업의 서류평가 및 현장진단을 통해 1차 10개사, 2차 10개사 등 총 20개사를 5000만원 예산 범위 내에서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 자격은 남동구에 본사 및 공장이 소재한 중소기업체며, 신청은 비즈오케이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문의사항은 남동구청 기업지원과 기술지원팀이나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 기업SOS팀으로 전화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김민성기자 kmmmm11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