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인천시는 대중교통수단 확대, 교통 편의시설 점검, 성묘객 편의제공 등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특별수송대책을 마련해 추진할 예정이다.
인천시는 시내버스의 경우 평시 운행수준을 유지하되 ▲고속버스는 평소 118대에서 36대를 증편해 154대를, 158회 운행하던 것을 208회 운행 ▲시외버스도 평소 408대에서 8대를 증편해 416대, 693회에서 701회 운행한다.
또, 귀성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하는 오는 16일과 17일에는 심야시간대에 인천지하철, 경인전철, 공항철도를 증회 운행하여 늦은 시간 귀가하는 귀성객에게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민성기자 kmmmm11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