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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라이프생명, ‘Rookie 365 프로그램’ 도입… 신입 재무설계사 육성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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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라이프생명, ‘Rookie 365 프로그램’ 도입… 신입 재무설계사 육성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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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라이프생명=제공
[글로벌이코노믹 천진영 기자] 메트라이프생명은 신입 재무설계사들의 생산성·정착률 향상을 위해 ‘Rookie 365 프로그램’을 도입한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 메트라이프생명은 ‘루키(Rookie) 300 프로그램’을 도입해 일정 수준의 실적을 유지하면 초기 2년간 월 소득 300만원을 보장하는 방식으로 신입 재무설계사들을 지원했다. 올해는 ‘Rookie 365 프로그램’을 추가 도입한다.
‘Rookie365 프로그램’은 1~3차월 간 업적 평가로 ‘라이징 루키(Rising Rookie)’를, 4~12차월 간의 업적 및 통산 유지율 평가를 기준으로 ‘슈퍼 루키(Super Rookie)’를 선정한다. 선정된 신입 재무설계사들에게는 현금 시상과 함께 우수 설계사 시상식인 ‘아너스 데이(Honor’s Day)’에 참석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이를 통해 메트라이프생명은 신입 재무설계사에게 공통된 목표를 부여하고 레이싱 시스템 도입을 통해 생산성과 정착률을 향상시키겠다는 목표다.

김성환 메트라이프생명 CA채널 담당 전무는 “‘Rookie 300 프로그램’은 신입 재무설계사 위촉인원을 전년 대비 약 25% 증가시켰고 초회보험료 점유율은 약 46% 향상되는 등 실질적인 성장의 결과를 보였다”며 “‘Rookie 365’와 같은 영업에 집중할 수 있는 다양한 동기부여를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신입 재무설계사들의 안정적인 정착과 질적 성장을 돕겠다”고 말했다.


천진영 기자 cj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