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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시 ·가상화폐 시세 동반몰락 3가지 이유 … 비트코인 끝내 700만원대, 이더리움· 리플 모네로 22.56 %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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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시 ·가상화폐 시세 동반몰락 3가지 이유 … 비트코인 끝내 700만원대, 이더리움· 리플 모네로 22.56 % 하락

미국증시와 가상화폐 시세가 함께 무너지고 있다. 뉴욕증시 다우지수와  비트코인의 상관관계는? 이미지 확대보기
미국증시와 가상화폐 시세가 함께 무너지고 있다. 뉴욕증시 다우지수와 비트코인의 상관관계는?
[글로벌이코노믹 김대호 기자] 가상화폐 시세가 속절없이 무너지고 있다.

6일 빗썸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8시 20분 현재 비트코인 시세는 1 비트당 782만 9000 원을 지나고 있다. 전일대비 1310원, 비율로는 14.33 % 떨어진 상태이다. 그 바람에 비트코인 시가총액은 26조 5063억원으로 줄었다.
이더리움 시세는 78만8000 원을 지나고 있다. 24시간 전 대비 금액으로는 13만7000 원, 비율로는 14.81 % 떨어졌다. 그 결과 이더리움 시가총액은 72조 8680억원으로 감소했다.

리플의 시가총액은 29조 0553억원이다. 리플 시세는 766 원으로 전일대비 154 원, 비율로는 16.73 % 하락했다.

비트코인 캐시의 시총은 16조 4427억원으로 집계됐다. 비트코인 캐시 시세는 99만5000 원이다. 전일대비 29만원,비율로는 22.56 % 하락했다.

라이트코인 시총은 7조 3660억원이다. 라이트 코인의 시세는 14만1100 원이다. 전일대비 2만5200 원, 비율로는 15.15 % 하락했다.

이오스 시총은 4조 9643억원으로 집계됐다, 이오스 시세는 7660 원이다. 전일대비 1610 원,비율로는 17.36 % 하락했다.

대시 시총은 3조 8282억 502,000 원이다. 대시 시세는 10만8000 원이다. 전일대비 17.70 % 떨어졌다.
모네로 시가총액은 3조 635억원이다. 모네로 시세는 20만3700 원, 전일대비 4만3800 원, 비율로는 17.69 % 하락했다.

이더리움 클래식 시가총액은 1조 7885억원이다. 이더리움 클래식 시세는 1만8650 원으로 24시간 전 대비 4,670 원, 비율로는 20.02 % 내렸다.

퀀텀 시총은 1조 6373억원에 달했다. 퀀텀시세는 2만2800 원이다. 전일대비 6,300 원, 비율로는 21.64 % 빠졌다.

비트코인 골드의 시총은 1조 5522억에 달하고 있다. 비트코인 골드 시세는 8만3900원으로 전일대비 1만8100 원, 비율로는 17.74 % 내렸다.

제트캐시의 시가 총액은 1조 487억원으로 집계됐다. 제트캐시 시세는 33만 9500 원, 전일대비 4만2500 원, 비율로는 11.12 % 표 하락했다.

다음 가상화폐 시세와 시가총액9빗썸거래소

시가총액 실시간 시세 변동률 (%) 24시간 거래금액

비트코인 126조 5063억 7,829,000 원 -1,310,000 원 (-14.33 %) (≈ 117,622,148,354 원)

이더리움 72조 8680억 788,000 원 -137,000 원 (-14.81 %) (≈ 112,673,142,929 원)

리플 29조 0553억 766 원 -154 원 (-16.73 %) (≈ 471,164,426,169 원)

비트코인 캐시 16조 4427억 995,000 원 -290,000 원 (-22.56 %) (≈ 10,152,138,653 원)

라이트코인 7조 3660억 141,100 원 -25,200 원 (-15.15 %) (≈ 22,839,718,864 원)

이오스 4조 9643억 7,660 원 -1,610 원 (-17.36 %) (≈ 253,802,463,261 원)

대시 3조 8282억 502,000 원 -108,000 원 (-17.70 %) (≈ 2,090,037,615 원)

모네로 3조 0635억 203,700 원 -43,800 원 (-17.69 %) (≈ 3,550,056,322 원)

이더리움 클래식 1조 7885억 18,650 원 -4,670 원 (-20.02 %) (≈ 9,064,252,785 원)

퀀텀 1조 6373억 22,800 원 -6,300 원 (-21.64 %) (≈ 57,074,912,666 원)

비트코인 골드 1조 5522억 83,900 원 -18,100 원 (-17.74 %) (≈ 13,634,832,498 원)

제트캐시 1조 0487억 339,500 원 -42,500 원 (-11.12 %) (≈ 1,879,145,074 원)

이날 가상화폐 시세는 뉴욕증시에서 다우지스 나스닥 지수등과 동반하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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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는 거래액의 30%이상이 신용융자로 이루어 지고 있다. 신용융자는 기한이 되면 무조건 갚아야 한다. 주가하락을 예상될 때에는 다른곳에서 돈을 끌어 다가도 파는 것이 현명하다. 실제로 많은 투자자들이 폭락장에서 신용만기매물을 대기 위해 유동성을 처분하는데 이 과정에서 가상화폐를 많이 활용하고 있다. 그러다 보니 뉴욕증시 폭락장에서 다우지수와 가상화폐 하락이 동시에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이다.

이 날 가상화폐는 뉴욕증시 요인이외에도 중국의 가상화폐 플랫폼 철수, 미국 금융당국의 시세조작 조사 그리고 한국의 가상화폐 실명제 등도 하락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김대호 기자 yoonsk82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