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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인 비트코인 시세 폭락에 미국증시인 다우지수도...코스피도 와르르 개미들 '죽을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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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인 비트코인 시세 폭락에 미국증시인 다우지수도...코스피도 와르르 개미들 '죽을 맛'

[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오전 7시10분 가상화폐 시세 빗썸이미지 확대보기
오전 7시10분 가상화폐 시세 빗썸

암호화폐인 가상화폐가 기술적 반등을 보이다 다시 폭락하고 있다.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서는 6일 오전 7시 10분 현재 모든 가상화폐가 하락하고 있다

기술적 반등도 무의미한 것처럼 보인다..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9% 내린 810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리플은 811원으로 전일 대비 9%가 하락했다. 비트코인 캐시는 전일 대비 13% 떨어진 106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크게 상승했던 라이트코인이 전일 대비 6.81%로 하락하며 14만7200원의 시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밖에 이더리움 81만5000원(-8.30%), 이오스 8110원(-9.90%), 대시 52만원(-12.45%), 모네로 21만6000원(-8.99%), 이더리움 클래식 1만9500원(-13.16%), 퀀텀 2만3750원(-15.53%), 비트코인 골드 8만원(-11.41%), 제트캐시 35만9500원(-5.47%)을 기록했다.

한편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보다 1,175.21포인트(4.60%) 내린 24,345.75에 거래를 마쳐 9년째 이어져온 황소장세 끝났다는 전망이 힘을 얻고 있다. 장중 한때 1500포인트 수직폭락하면 2만 4000선이 깨지기도 했다.

개인투자자들은 비트코인 시세와 다우지수 영향으로 코스피도 폭락에 패닉상태에 빠졌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