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곳에 가면] L7호텔, 제주신라호텔, 한화아쿠아플라넷 外

[글로벌이코노믹 한지명 기자]

롯데호텔의 라이프스타일호텔 L7명동, 강남, 홍대에서 설 연휴와 발렌타인데이를 맞이하여 마법 같은 하루를 보낼 수 있는 ‘Magical Holiday 패키지’ 2종을 2월 18일까지 선보인다. 연인과 함께 로맨틱한 시간을 보내고 싶은 이들이라면 ‘Magical HolidayⅠ’ 패키지를 추천한다. 뮤지컬 ‘레드북’ R석 예매권 2매와 슈페리어 객실 1박이 제공된다. 가격은 17만 5000원부터. 스탠다드 객실 1박, 롯데시네마 예매권 2매, 조식2인이 포함된 ‘Magical Holiday Ⅱ’ 패키지도 준비되어 있다. 가격은 14만 5000원으로 L7명동, 강남, 홍대 모두 동일, 세금 별도다.


제주신라호텔 ‘드리미 앤 스윗 나이트’ 패키지를 선보인다. 미리 준비된 호텔차량으로 공항에서 호텔까지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동해, 12시부터 16시 30분 사이에 호텔에 도착하면 올래바에서 따뜻한 티를 마시며 여유롭게 체크인을 할 수 있다. 따뜻한 온수풀에서 영화를 감상하는 플로팅 시네마 관람과 디럭스 카바나 3시간 이용, 조식 2인, 미니바 무료 이용(1회), 사우나 2인 이용 등도 포함되어 있다. 2박 투숙 시에는 글램핑 디너 2인이 추가로 포함된다. 공항 픽업과 센딩은 모두 호텔 차량으로 제공된다. 온라인 예약 시에는 1박당 3만원 할인을 제공하며 1월 31일까지 예약에 한하여 2월 15~18일 중 투숙하는 고객에게는 호텔 객실에서 사용하는 것과 똑같은 프리미엄 오리털 베개 2개를 선물한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운영하는 한화 아쿠아플라넷은 다가오는 설 연휴를 맞아 다양한 할인 혜택과 이벤트를 준비했다. 한화 아쿠아플라넷63은 설 당일인 2월 16일에 한복을 착용한 고객에게 63종합권을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메인수조 특별 공연으로 2월 15일부터 18일까지 수중 한복 쇼를 진행하며 다양한 민속놀이와 포춘쿠키 이벤트를 마련했다. 2월 28일까지는 63컬처 페이스북에 업로드 된 ‘설날 영상’을 공유하면 3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한화 아쿠아플라넷 제주는 2월 16일부터 17일까지 한복을 착용한 고객 40% 할인, 23일까지 제주도민 동반 1인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또한 17일부터 18일까지 메인수조 앞에서 아쿠아 캐릭터 인형을 받을 수 있는 민속놀이 한마당이 펼쳐진다.



최고급 랜드마크 호텔 시그니엘서울이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설 패키지를 2월 18일까지 선보인다. 50만원부터 이용할 수 있는 ‘인조이(Enjoy) 패키지’는 편안한 휴식과 영화 감상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그랜드 디럭스 객실1박, 미슐랭 3스타 셰프 야닉 알레노의 레스토랑 스테이(Stay) 조식 2인과 더불어 롯데시네마 샤롯데관 영화 티켓 2매(월드타워점 전용)가 제공된다. ‘럭키(Lucky) 패키지’도 좋은 선택이다. 60만원부터 예약 가능한 상기 패키지는 그랜드 디럭스 객실 1박, 스테이 조식 2인과 프리미엄 전통주 1병과 전통 주전부리 또는 레드 와인 1병과 치즈 플래터 중 하나를 선택하여 즐길 수 있다. 선착순 50명에게 ‘행운의 2달러’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니 참고하는 것이 좋다.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의 일식당 ‘미야비(MIYABI)’에서는 새해맞이 ‘굴과 와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조리 기능장인 미야비의 정태철 셰프가 정성스레 준비하는 신선하고 부드러운 육질의 와규 그리고 바다의 맛과 영양이 풍부한 굴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요리를 미야비에서 푸짐하게 준비한다. 부위별로 즐길 수 있는 와규 요리, 굴 튀김과 초회 그리고 바다가재 구이와 한벤 우동 등이 있다. ‘굴과 와규 프로모션’은 오는 2월 28일까지 즐길 수 있으며, 가격은 세트 메뉴를 2인 이상 주문 시 인당 7만원에 즐길 수 있다.(세금 및 봉사료 포함)



올림픽 역사상 최초의 ‘올림픽 헤리티지 컬렉션 2018 달항아리 에디션’의 전시, 판매처가 확대되었다. 기존 갤러리, 박물관, 미술관에 이어,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관광객들이 투숙하는 호텔에도 전시되며 더 많은 관람객이 올림픽 헤리티지 컬렉션을 직접 보고, 구매할 수 있게 됐다. 새로 확대된 판매처는 서울 중심에 위치한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어소시에이티드 위드 풀만과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 한옥의 멋으로 전시의 품격을 높여줄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이다. 올림픽 헤리티지 컬렉션 2018 달항아리 에디션의 가격은 1500 스위스 프랑으로 국내 판매가는 175만원이다.(세금 포함)


한지명 기자 yol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