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연은 헬로키티와 주인공 새미가 얼음의 마법사 데모니크에 의해 마법의 세계로 사라진 엄마를 구하러 떠나며 겪는 모험을 다룬 이야기다. 사랑, 우정, 희망이라는 소중한 감정들을 서로 나누는 법을 깨닫게 해주는 교육적인 내용을 담았다.
이번 공연은 오는 24일 포코센터 서관 4층 아트홀에서 오후 2시와 5시 2회에 걸쳐 진행되며, 권장 관람 연령은 3세에서 11세까지다. 관람 희망자는 포스코 홈페이지 문화행사 페이지에서 1인당 4매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길소연 기자 ks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