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의원은 3일 오후 자신의 SNS에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먹거리 가격 인상 관련 뉴스를 공유하며 글을 게재했다.
그는 “최저임금은 16.4% 올린 정부가 식당 밥값 올리는 건 용납이 안 된다고 합니다”라며 “임금 비용 상승되는데 어떻게 물가는 안 올릴수 있나요?”라고 되물으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증세없는 복지를 주장했던 박근혜 정부나 물가상승 없는 임금 인상 주장하는 문정부나 도찐개찐입니다”라면서 “시장에 역행해서 성공한 정부는 없습니다”라고 강조했다.
주현웅 수습기자 chesco12@g-enews.com